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와 땡칠이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영구 : [[심형래]] 동네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한 동네 바보. 동네 애들한테 잘 낚인다. 개울에서 물놀이하는데 아이들이 영구옷 들고 튀기, 수박서리 등 사고를 많이친다. 어느날 아버지한테 혼나고 이가 아프다며 이를 뽑겠다고 돌에 실을 묶어 돌 던지기를 하지만 실패. 땡칠이를 이용해서 뽑는데 성공하지만 순수한 바보라 애들한테 낚여서 이를 찾으러 폐가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결국 또 애들한테 낚여서 기절. 서당에서도 말썽꾸러기다. 서당책으로 딱지를 접고 김정호가 만든 지도를 대동난지도 라고한다. 그리고 동네미인 옥분이를 엄청 좋아한다. 어느날 영구 엄마는 영구한테 서울손님들한테 떡좀 갖다주라고 한다. 영구는 투덜거리며 간다. 영구는 거기서 프랑켄슈타인의 명약을 먹고 거기에 오줌을 싼다. 그러자 갑툭튀하는 귀신들 중 결국 영구의 오줌 때문에 늑대인간이 벌 받는다. 영구는 서울사람들이 귀신이라는 걸 알게 되자 마을 사람들한테 알리는데 아무도 안 믿는다. 옥분이가 사라졌다고 하자 옥분이를 구하러 간다. 영구는 명약을 먹어서 초인을 능가 프랑켄슈타인을 바위돌로 파괴한다. 마지막에는 영구가 장가간다 한다. 영구아버지 : 김하림 동네 최고 부자로 영구가 한심한 짓을 하면 혼을 내지만 영구를 아낀다. 평소에는 한복차림이지만 1930년대 [[변사]] 스타일의 양복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김하림은 이후 [[야인시대]]에서 [[고깃집 아저씨]]라는 단역으로 나왔다. 영구엄마 : [[이수연]] 영구를 항상 타박하지만 영구를 많이 아낀다. 옥분이 : [[전나연]] 영구가 좋아하는 동네 미인. 초반에는 영구를 매우 싫어한다. 늑대인간한테 납치당하고 서럽게 운다. 영구가 구하러오자 고맙다고 운다. 구해준 영구한테 매력을 느낀 듯. 3편 영구람보에서도 언급됐다. 원작에서는 영구부인이다. 훈장선생님 : 박종설 마을에 있는 서당의 훈장님이다. 드라큐라 백작 : 박동룡 (목소리는 [[유강진]]) 귀신들의 리더. 낮에는 양복을 입은 평범한 신사의 모습이지만, 밤에는 본모습인 흡혈귀 상태가 된다. 주군인 프랑켄슈타인을 부활시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갖고있다. 여담으로 흡혈귀이면서 십자가를 무서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큐라 백작이 영구의 피를 빨려고하자 영구가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만들며 경고하는데 드라큐라는 [[개종|하하하하! 그럴 줄 알고 일주일 전에 교회에 나갔지!]](...) 라고 말하며 쿨하게 십자가를 씹어버리지만 후반 스님과 대결에서 스님이 밀리자 영구가 던진 고무신에 머리를 맞고 고무신 바닥에 새겨진 십자가를 보며 겁을 먹으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에 스님과 대결에서 패배하고 부서진 창호문에 튀어나온 나무 말뚝이 가슴에 박히면서 리타이어, 사망하면서 자신은 쓰러지지만 프랑켄슈타인 님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며 주군인 프랑켄슈타인을 잠에서 깨우고 완전히 사망 구미호 : 유은진 귀신들의 부리더, 낮에는 평범한 여자 모습이지만 밤에는 본모습인 여우 귀신이된다. 정확한 외형은 날카로운 손톱과 큰 송곳니가 있는걸 빼면 여우의 특징적인 구석은 없고 그냥 평범한 처녀귀신의 모습이다. 후반에 스님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사망한다. 늑대인간 : [[김학래]] 낮에 인간일 때 모습은 곱추 집사 모습을 하고있고 밤에는 본모습인 늑대인간으로 변한다. 영구때문에 억울하게 당한 귀신. 여담으로 김학래가 그 분장하고 머리털 빠지고 어지럽다고 했다. 본드 냄새때문에 당시 분장이 열악해서. 후반에 땡칠이에게 목을 물려 방전체를 뒹굴면서 이미지를 다 구기지만 다시 땡칠이를 몰아붙이고 땡칠이가 도망치게 만든다. 그 후 스님과 대결에서 패하고 창호문에 머리가 박히면서 리타이어, 이때 영구가 창호문에 박힌 늑대인간의 머리를 땡칠이를 왜 괴롭혔냐고 고무신으로 마구마구 때린다. 그후 백골이 되면서 완전히 사망. 꼬마강시 : [[정태우]] 특기는 반말 늑대인간이 조그만 녀석이 어딜 그렇게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냐고 하자 "몰라도 돼" 라고 말한다. 그나마 귀신들 중 가장착하다. 밤중에 영구를 찾아가 자고있는 영구한테 새총을 고쳐달라고 한다. 영구와 친구가된다. 드라큐라가 영구와 스님을 공격하려하자 나타나서 안돼 내 친구야하며 죽게된다. 프랑켄슈타인 : [[박승대]] 이 작품의 최종보스. 잠만잔다 영구의 오줌을 먹고 영구처럼 된다. 설정상 인간이 만든 핵무기에도 끄떡 없다란 흠좀무한 설정이지만 작중 영구 오줌을 마셔서인지 아니면 드라큐라의 허풍이었는지 전혀 그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님 : 장동일(목소리는 [[김환진]], [[유강진]][* 어째서인지 드라큐라 리타이어 후 부터 스님 목소리가 김환진 성우에서 유강진 성우로 바뀌었다.]) 최강자 귀신을 제압하고 영구의 말을 믿어준 유일한 인물. 뒷산에 살고 있는데 어째 절이 컨테이너다. 뛰어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다. 장동일은 무술감독 출신의 배우로 이 작품 전후로 8,90년대 아동용 영화의 무술감독을 도맡았다. 땡칠이 영구가 기르는 개. 제목이 "영구와 땡칠이"임에도 불구하고, 땡칠이는 몇몇 개그씬 연출을 제외하면 등장도 활약도 미미하다. 이는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의 전통아닌 전통이기도 하다. 남기남의 말로는 그냥 동네 잡종견 출신이라고 한다. 후반에 드라큐라 패거리중 하나인 늑대인간에게 영구가 위기일때 나타나서 늑대인간에게 덤벼 늑대인간의 목을 물고늘어지며 몰아붙이지만 늑대인간에게 다시 역전 당하고 깨갱거리며 도망간다. 당시 출연료는 닭다리 한 개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